하동 차 문화·전통 제다 과정 직접 체험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통해 소통·조직 활력 제고

하동 차&바이오진흥원과 하동군 농산물유통과는 지난 7일 하동공원 내 차밭에서 직원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인 '오월 찻잎 따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하동 차 문화의 전통과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직원 간 화합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흥원과 농산물유통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초록빛 차밭에서 직접 찻잎을 수확하며 하동 차의 우수성과 전통 제다 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사진 제공=하동군] 하동 차밭에서 열린 ‘오월 찻잎 따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하동차&바이오진흥원과 하동군 농산물유통과 직원들이 초록빛 차밭에서 어린 찻잎을 수확하며 전통 차 제다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하동군] 하동 차밭에서 열린 ‘오월 찻잎 따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하동차&바이오진흥원과 하동군 농산물유통과 직원들이 초록빛 차밭에서 어린 찻잎을 수확하며 전통 차 제다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참가자들은 체험에 앞서 안전교육과 현장 수칙 안내를 받은 뒤, 양질의 찻잎을 채엽하는 방법과 전통 차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어린 찻잎(1창 2~3엽)을 중심으로 채엽 작업을 진행하며 차 생산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수확한 찻잎은 향후 하동 전통차인 '잭살' 제다에 활용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 전통 차 문화 계승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하동 차 산업의 역사성과 전통을 되새기고, 지역 대표 문화자원인 하동 차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AD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는 하동 차 문화의 가치와 전통 제다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하동 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차 상품화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