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노후화 대응 협력…AI 기반 유지관리 기술도 고도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국토안전관리원이 철도시설 안전 확보와 유지관리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 협력에 나선다.


철기연은 국토관리원과 철도시설 안전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철도연-국토안전관리원, 철도 인프라 안전 공동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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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철도시설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와 노후화에 대응한 철도시설 안전·유지관리 기준 및 기술 고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철도 인프라 성능평가와 안전진단 세부지침 고도화도 함께 추진한다.

최근 고속철도와 도시철도 등 철도 시스템이 확대되면서 노후 철도시설 안전관리와 스마트 유지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철기연은 철도 인프라 안전 연구 성과 확대를 위해 국토 인프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관리원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철기연이 추진 중인 '안전 향상 및 재난 대응 핵심기술',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설계 및 유지관리 효율화 기술' 분야와 관리원의 시설물 안전·지하 안전관리 역량을 연계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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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명 철기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철도 인프라 연구개발 역량과 시설물 안전관리 역량을 연계하는 성과가 기대된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 인프라 안전기술 확보와 현장 수요 중심 연구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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