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진실화해위 구성 완료…국회 몫 10명 선출
권익위 김남주 비상임위원 가결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고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 상임위원 2명과 비상임위원 8명 등 국회 몫 추천 위원 10명을 선출했다.
상임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추천한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이 교수는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이사, 정보인권연구소 이사장 등을 지내며 시민사회에서 활동해 왔다. 장 교수는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 헌법재판소 제도개선특위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 위원 등을 역임했고 2기 진실화해위에서 비상임위원으로 4년간 활동했다.
비상임위원에는 민주당 추천 몫인 김영주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 정원옥 문화사회연구소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김웅기 세인파트너스 변호사, 이동욱 전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최창호 정론 변호사도 국민의힘 추천 몫으로 선출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추천한 이현주 박종철센터 센터장, 비교섭단체 몫으로 기본소득당이 추천한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이사의 선출안도 가결됐다. 3기 진실화해위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송상교 진실화해위원장, 김귀옥 상임위원, 박구병 비상임위원과 국회 추천 위원 등 13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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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회의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김남주 비상임위원 후보자 추천안도 가결됐다. 김 후보자는 법무법인 도담 대표변호사로 지난해 9월부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 위원,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 위원, 중소·소상공인 공정경제추진단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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