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M, ‘2026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서 도심형 자율주행 로보택시로 부총리상 수상
자율주행 기술 기업 에스더블유엠(이하 SWM)의 '도심형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2026년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 시상식에서 부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SWM이 2024년부터 강남 도심에서 축적해온 실전 데이터와 D2D(Door-to-Door) 서비스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SWM의 로보택시는 정해진 노선 없이 출발지와 목적지 기반으로 이동하는 구역형 방식으로 운행되며, 복잡한 환경에서의 반복 주행을 통해 자율주행 AI의 판단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특히 지난 6일부터는 유상운송 서비스로 전환하며 자율주행 상용화 단계에 본격 진입해 심야 교통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적 성과를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도 함께 공개한다. SWM은 2026 월드 IT 쇼(WIS)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 'AP-700'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Lenovo와 공동 개발 중인 'AP-700'은 Nvidia Thor 칩을 탑재하여 약 2,000 TOPS 수준의 압도적인 고성능 연산 능력을 갖췄다.
이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고도화된 AI 모델 구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복잡한 도심의 돌발상황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차세대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SWM은 강남 도심에서 확보한 다양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더욱 정교화하고, 이를 'AP-700' 플랫폼과 결합하여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단계적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SWM 김기혁 대표는 "이번 수상은 실제 도심 환경에서 검증된 자율주행 기술력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하는 컴퓨팅 인프라 경쟁력까지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차세대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인 'AP-700'은 고도화된 AI 모델과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핵심 기반으로,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판단과 주행 능력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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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향후 AP-700을 중심으로 VLA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고, Lv.4 완전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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