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플랫폼 ‘타쿠’ 시댄스 2.0 적용…북미 시장 확대
프리픽·힉스필드·팔·런웨이·크레아·콤피유아이 등 이어 큐팁도 바이트플러스와 계약 체결
주식회사 큐팁(Cutib, 대표 최동혁)은 AI 영상 플랫폼 '타쿠(tacu)'에 시댄스(Seedance) 2.0을 적용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바이트플러스(BytePlus)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Dreamina-Seedance-2.0과 Dreamina-Seedance-2.0-fast 모델이 포함됐다.
타쿠는 영상 생성뿐 아니라 편집, 변환, 프로젝트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AI 영상 제작 플랫폼이다. 큐팁은 시댄스 2.0 적용을 통해 영상 생성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제작 과정 전반의 통합 워크플로 완성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생성형 영상 시장에서는 시댄스 2.0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프리픽, 힉스필드, 런웨이, 크레아, 팔 등 주요 플랫폼은 API 또는 서비스 연동 형태로 해당 모델을 적용하고 있으며, 콤피유아이 역시 플랫폼 내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큐팁은 외부 플랫폼을 통한 간접 활용이 아닌 바이트플러스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기술을 도입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타쿠가 글로벌 AI 영상 생태계 초기 도입 흐름에 합류했으며, 제품 통합과 상용화 측면에서 실행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고 있다.
타쿠는 시나리오 기반 기획, 배치 생성, 캐릭터 일관성 관리, 테이크 중심 버전 관리, 오디오 및 자막 편집, 협업형 프로젝트 운영 등 제작 실무 중심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큐팁은 이번 모델 적용을 계기로 기획부터 생성, 수정, 후반 작업, 협업까지 이어지는 제작 환경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방향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동혁 큐팁 대표는 "글로벌 AI 영상 생태계에서 시댄스 2.0 도입이 확대되는 시점에 직접 계약을 통해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은 제품 실행력과 통합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타쿠는 단일 기능 중심 서비스가 아닌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크리에이터와 기업 고객 모두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품질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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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팁은 이번 도입을 계기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제작 환경에 맞게 통합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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