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베트남 현장 방문…"모든 문제의 답 현장에 있어"
취임 후 다섯번째 행보
직원들과 점심 함께 해
"수시로 찾아 방안 함께 찾아가겠다"
정기선 HD현대 HD현대 close 증권정보 267250 KOSPI 현재가 265,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1.49% 거래량 19,577 전일가 269,000 2026.05.19 09:05 기준 관련기사 삼성發 성과급 갈등 업계 전반으로…HD현대중·카카오 노조도 요구 HD현대, 한국과학영재학교와 함께 이공계 인재 육성 나선다 HD현대, 美 해군연구청 함정 성능 개선 과제 국내 첫 수주 회장이 베트남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HD현대는 정 회장이 24~25일 이틀간 HD현대베트남조선과 HD현대에코비나를 방문해 공장설비 및 안전시설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회장은 먼저 베트남 중남부 칸호아성에 위치한 HD현대베트남조선을 찾아 야드를 둘러보며 건조작업이 진행 중인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의 건조 공정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정기선 회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공정준수율과 작업 간 애로사항 등을 묻고, 작업장 내 안전에 대해 당부했다.
이어 전날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남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HD현대에코비나를 찾았다. HD현대에코비나는 HD현대가 친환경 독립형 탱크 제작 기지 및 아시아 지역 내 항만 크레인 사업을 위한 거점으로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사업장이다.
정 회장은 탱크 제작 공정 건설 현장과 항만 크레인 및 액화천연가스(LNG) 모듈 생산 공장 등 회사 내 시설물 곳곳을 살피는 한편,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소를 발굴했다. 파견 임직원과 함께 점심을 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고충을 위로했다.
정 회장은 "회사 경영의 기본은 현장이고,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현장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고민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찾아 여러분들과 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이번 베트남 방문은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현장 행보다. 앞서 정 회장은 음성, 청주, 울산 등 국내 사업장과 HD현대필리핀조선 등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