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끌기업’ 120곳 선정… 청년 눈높이 맞춘 기업 발굴
'급여' 끌리는 기업 20곳, '복지' 30곳
'워라밸' 28곳, '미래' 끌리는 42곳 등
부산시가 청년이 선호하는 지역기업을 발굴해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
부산시는 '2026년 청년이 끌리는 기업(청끌기업)' 120개사를 선정했다고 25일 알렸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6일 오후 3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6년 부산 청끌기업 발대식'을 연다.
청끌기업은 근무환경, 복지,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청년 평가를 반영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실제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발굴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선정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업종 기업이 포함됐다. 기업의 고용 안정성과 조직문화, 복지 수준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시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 지원과 홍보를 강화한다.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매칭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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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년 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청년 유출을 줄이고 지역 내 취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가 핵심"이라며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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