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어스아워’로 지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1시간
소등 캠페인과 체험형 공연 결합… 환경 보호 메시지 확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오는 28일 지구와 기후위기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 세계 환경 캠페인인 어스아워에 동참해 1시간 동안 객실 소등과 특별 공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도하는 글로벌 환경운동으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전 세계 시민들이 동시에 불을 끄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이에 맞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언플러그드 파라다이스 어스-아워(Unplugged Paradise Earth-Hour)'를 진행한다. 호텔 투숙객과 방문객이 자율적으로 객실 조명을 끄고, 일상 속 에너지 사용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소등을 넘어 환경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확장됐다. 캠페인 시간 동안 호텔 본관 1층에서는 3인조 팀 '어스(EartH)'의 특별 공연이 열린다. 핸드팬, 첼로, 퍼커션이 어우러진 무대는 'EartH에서 온 선물'을 주제로 자연의 소리와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방문객들은 오션 드럼과 싱잉볼을 직접 연주하며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환경과 교감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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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캠페인에 참여하고 공연을 관람한 고객들에게는 꽃을 키울 수 있는 'SEED STICK'을 제공해,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호텔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객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환경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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