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개발·보존 갈등 푼다…영향평가 토론회
26일 국립고궁박물관서 개최
기후 위기 대응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점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이코모스한국위원회는 26일 오후 3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세계유산영향평가(HIA)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
HIA 제도 도입 당시의 경험을 나누고 중장기 개선 과제를 짚어보는 자리다. 지자체 유산 관리 담당자와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김영수 이코모스한국위원회 이사와 길지혜 선임연구원이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평가 제도의 필요성과 수행 방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문경오 한국의갯벌 등재추진단 추진위원장과 김서린 한국전통문화대 연구교수가 각각 기후 위기 시대 인공구조물·자연유산의 공존 방안과 전문인력 양성 과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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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발표 뒤에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적 대안을 모색한다. 박경립 한국전통문화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고, 심숙경 인간과자연연구소장 등이 토론에 합류해 제도의 내실화와 현장 적용력 강화를 위한 실천적 논의를 확장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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