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플로깅 캠페인 진행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는 군포 스마트팩토리 인근 안양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하천 수질 보호 및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런드리고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군포시 자원봉사센터 공식 단체로 가입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의식주컴퍼니 직원들이 군포 스마트팩토리 인근 안양천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의식주컴퍼니

의식주컴퍼니 직원들이 군포 스마트팩토리 인근 안양천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의식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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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리고는 군포 스마트팩토리 내 폐수 처리 시설을 신규 설치하는 등 수질 오염 물질 배출 관리 수준을 대폭 강화했다. 해당 폐수 처리 설비는 법적 배출 허용 기준 대비 80% 이상 엄격한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런드리고는 서비스 운영 전반에서도 친환경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약 400만 장의 와이셔츠 세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선호 브랜드와 디자인을 분석해 포장 박스와 비닐 등 불필요한 부자재 사용을 줄인 친환경 와이셔츠를 출시한 바 있으며, 친환경 인증 '고그린 비닐'과 재사용 옷걸이 도입, 종이 바코드 대신 전자태그(RFID)를 적용하는 등 자원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헌 옷 수거 서비스도 운영, 런드리고 앱에서 세탁 수거 신청 시 '헌 옷 보내기'를 선택하면 별도의 수거함을 찾을 필요 없이 세탁물과 함께 헌 옷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다. 수거된 헌 옷은 전문 세탁 과정을 거친 후 의류 자원 순환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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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수 의식주컴퍼니 EHS팀장은 "이번 안양천 플로깅은 최근 군포 스마트팩토리 내 폐수 처리 시설 등 대대적인 수질 환경 설비 투자와 맞물려, 공장 내부의 철저한 환경 관리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수질 보호까지 책임지겠다는 런드리고의 의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환경 보전 시책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세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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