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구 역량 강화·산업 확산 방안 모색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영부)은 오는 12일 BISTEP 대회의실에서 '지역 R&D 성과확산을 위한 한림원 석학 초청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정부의 '5극 3특' 성장엔진 육성 정책에 발맞춰 지역 과학기술 R&D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산업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BISTEP은 올해 연구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형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시작으로 국내 최고 권위 학술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 소속 석학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좌담회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부산지역 정회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 확산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층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은 해당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활동하며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낸 학자나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산업계 리더로 구성되며, 현재 부산 지역에는 11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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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EP은 부산의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R-COSTII)이 2024년 9위, 2025년 8위로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좌담회를 통해 부산 거주 한림원 정회원들에게 지역 연구 성과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방안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 현장 연구자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 등에 대해 자문을 받을 계획이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이번 좌담회는 지자체 차원에서 지역 내 최고 권위 석학들과 소통하며 지혜를 구하는 뜻깊은 첫 시도"라며 "귀중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부산 연구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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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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