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설 명절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공영주차장 29개소(3065면)를 무료로 개방한다.

설 연휴와 다음 달 2일까지 무료개방하는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마포구 제공.

설 연휴와 다음 달 2일까지 무료개방하는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마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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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노상주차장 13곳, 노외주차장 5곳, 시설주차장 11곳이 대상으로, 망원·아현·연남·합정·동교·용강·월드컵·망원시장 등 주요 생활권과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에 처음 무료 개방에 포함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503면)은 서울시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아 현재 시범운영 중으로, 올 3월 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마포대교 인근 한강변과 마포역 일대 용강맛길(마포 음식문화거리)과 인접해 방문객 주차 편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새로 개장한 마포월드컵·아현시장 공영주차장도 무료 운영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거주자우선주차장과 대흥 공영주차장은 주차 면수가 협소해 혼잡 및 안전사고 우려로 이번 무료 운영에서 제외됐다.


구는 혼잡 최소화를 위해 연휴 기간 통합주차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방문객이 집중되는 망원시장 인근 망원1·2 주차장에는 연휴 초반 이틀간 별도 인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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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찾는 구민과 방문객이 더욱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며 "설 연휴 기간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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