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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책임지겠다”… 센텀종합병원, 종합병원 승격 2주년 응급·중증 의료체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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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센터 고도화·지역 일자리 확대·500병상 리모델링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병원장 박남철)이 지난 9일 신관에서 종합병원 승격 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센텀종합병원이 종합병원 승격 2주년 기념식을 갖고 있다. 센텀종합병원 제공

센텀종합병원이 종합병원 승격 2주년 기념식을 갖고 있다. 센텀종합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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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병원 임직원 약 600명이 참석, 병원은 승격 이후 응급·중증 진료 역량 강화, 전문센터 확충, 의료질 향상을 중심으로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대폭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2025년 보건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에 선정되며 응급의료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최근 응급의학과 의료진 2명을 추가 영입해 총 6인 진료체계를 구축했으며, 전문 분야별 집중치료팀을 24시간 가동해 중증·응급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수술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또 복강경수술센터, 심뇌혈관센터,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 등 전문센터 간 협진 체계를 고도화해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등 골든타임이 중요한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는 기반을 마련했다.


질환별 특화 진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잇따라 개소한 복강경수술센터, 심뇌혈관센터,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는 고령화와 중증질환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복강경수술센터는 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등 외과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24시간 수술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 최소 절개 복강경 수술을 통해 급성 복부 질환부터 고난도 암 수술까지 폭넓은 치료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이 수도권 의료기관을 찾을 필요 없이 지역에서 고난도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다. 심뇌혈관센터는 심근경색·협심증·뇌졸중·뇌동맥류 등 주요 중증 질환을 신속히 진단·치료하는 전문 체계를 정비하고,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는 첨단 로봇 기반의 정밀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9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승격 이후 약 45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며 부산시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대학 연계 실습, 신규 직원 직무교육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의료 인력의 성장 기반을 넓혀 왔다. 이와 함께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실버건강대학'과 시민 대상 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기념식에서 박종호 이사장은 "승격 이후 지난 2년간 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메우고 환자 안전 중심의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해 왔다"며 "지역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 본관 리모델링을 통해 약 500병상 규모의 통합 의료 인프라를 완비할 계획"이라며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필수의료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센텀종합병원은 향후 암센터·응급센터·방사선치료센터 등 특수진료센터 신설을 추진하며 진단부터 치료·재활까지 아우르는 통합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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