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손으로 뽑은 양산시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남 양산시는 2025년 하반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분야별 6건씩 총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양산시 제공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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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는 1차 내부심사, 2차 직원투표, 3차 대국민 투표·시민평가단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1월 22∼26일 5일간 총 3933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시정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혁신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상은 관광과의 '지금까지 이런 홍보는 없었다! 이것은 캠페인인가, 양산의 변화 서막인가'가 차지했다.

양산시 관광 캐릭터 '양산프렌즈'를 개발해 체험형 홍보 이벤트를 운영 및 지속 가능한 관광브랜드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양산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우수상에는 수도과의 '시민의 시간은 아껴주고, 혜택은 바로! 24시간 상수도 요금감면 온라인 신청', 민생경제과의 '소상공인에 온(溫)기를 나누는, 민생경제 도약 온(ON)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정보통신과의 '양산시 맞춤 당직 민원·보도자료 인공지능 행정 서비스 '양산AI온'', 재생전략과의 '양산 원도심, 역사와 문화로 다시 피어나다! '목화당 1944'', 보건행정과의 '양산시, 진료 중심의 보건지소를 건강관리 중심의 보건지소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가 수상했다.


다음, 적극행정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상은 민생경제과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어르신∼안오셔도 돼요, 자동지급 됩니다!'가 수상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프라인 신청자 중 2차 자동지급 동의자(99%, 약 5만 5000명)가 재방문 없이 2차 지급 완료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르신들의 행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우수상에는 정보통신과의 '초정밀 버스지도 구축을 통한 스마트한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 평생교육과의 '경남 도내 최초, 학생과 주민이 함께 쓰는 학교복합시설 첫 건립'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도시계획과의 '사송 하이패스 IC 양방향 설치 투트랙 전략으로 골든타임사수','악취와의 전쟁, 도시계획에서 답을 찾다'와 기후환경과의 '달리는 전기차, 줄어드는 탄소, 맑아지는 대기, 시민 수요 반영한 전기차 보급물량 확대 지원'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대운산휴양림팀의 '모두의 마음에 숲을 심다 '온(溫)숲, 숲GO'가 공공기관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 부서 포상금 총 780만원 '각 분야 최우수(1) 100만원, 우수(2) 70만원, 장려(3) 5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사례 주공적자를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수상 등급에 따라 본인 희망을 반영해 성과상여급 S등급, 희망부서 전보, 교육훈련 우선선발, 특별휴가·인사가점과 시장표창 등 다양한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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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 소통담당관은 "직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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