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광주 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아동보호 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연속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0년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및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보호 체계 구축 노력을 평가하고, 아동보호 공공성 강화에 대한 지자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해당 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아동 보호 조직·인력 구성 ▲사례 결정위원회 운영 ▲아동 보호 서비스 제공 ▲아동 보호 업무 지원 노력 등 4개 지표 12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아동의 개별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보호 조치를 통해 가정형 보호조치를 100% 달성했다. 또한 원가정 지원 강화를 위해 면접 교섭 지원을 체계화하고, 무연고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설담당자와의 라포 형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며 보호 아동의 안전과 발달을 촘촘하게 관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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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우수상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전담 공무원과 유관기관이 초심을 잃지 않고 아동 보호에 진정성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보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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