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운동·스트레스 관리…청년 혈관건강 집중

무안군이 관내 대학생들과 함께 건강습관 챌린지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안군 제공

무안군이 관내 대학생들과 함께 건강습관 챌린지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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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지난 10월부터 목포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건강 습관 챌린지'가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30세대의 건강생활 실천과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목표로 기획된 것으로, 대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강의실·실습실·체육관 등 교내 공간에서 진행된다. 간호학과·식품영양학과·체육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식습관 개선 및 영양 실습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스트레스 완화 이완요법 등 청년층 생활 패턴에 맞춘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플렉스바·폼롤러를 활용한 근력·유연성 강화 운동과 조리 실습 등 체험형 콘텐츠가 포함돼 학생 만족도가 높다. 실제 참여 학생들은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니라 직접 해볼 수 있어 흥미롭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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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주요 위험요인의 조기 예방을 위해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대학과의 협력도 지속 강화해 청년층 건강증진 기반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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