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상 산업·봉사 부문, 정성우 지맥스 대표이사 선정
36년간 자동차 제조업 헌신·지역사회 공헌 인정… 12월 4일 시상식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이사장 강경수)과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제16회 동명대상 산업·봉사 부문 수상자로 정성우 지맥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정성우 대표이사는 지난 36년간 자동차 제조 산업에 몸담아 오며, 2004년 설립한 지맥스를 21년간 이끌어 부산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지맥스는 부산 본사를 중심으로 양산·아산 등 3곳의 국내 사업장을 운영하며 자동차와 IT 부품 제조·유통 분야에서 성장한 기업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 1115억원 중 해외 매출이 520억원에 달하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정 대표이사는 '정도경영'과 '협력'을 경영 철학으로 내세워 지역 산업계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13년간 중소기업융합 부산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역임하며 지역 기업 생태계 강화에 힘쓰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2025년 중소기업 융합대전 '금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부산에서 15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그는 최근까지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장을 맡아 기부·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 2021년 부산시장 표창(지역사회복지), 2024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나눔국민 대상), 2025년 부산예술 공로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을 인정받았다.
동명대상 심사위원회는 "정성우 대표이사는 지역 산업 발전과 나눔 정신을 실천한 모범적 기업인으로, 동명대상이 지향하는 '지역사회·국가 발전 기여' 정신을 충실히 구현한 인물"이라며 만장일치로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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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동명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열리며 포상금은 2000만원이다.
동명대상은 2008년 부산시, 부산상의, BNK부산은행 등 지역 기관이 공동으로 제정한 공익 포상으로,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끈 향토기업 동명목재의 故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뜻을 기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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