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옻칠·갈이 교육' 수료식·작품 전시회
'목공예 전통 기술' 전승·발전
전북 남원시가 오는 20일부터 2일간 시청 강당에서 '2025 남원시 옻칠·갈이 교육'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연다.
20일 시에 따르면 옻칠·갈이 교육은 2014년을 첫 시작으로 옻칠·갈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남원 목공예 전통 기술을 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옻칠과 갈이 2개 부문으로 옻칠 초급·중급·고급반, 갈이 기초·심화반 총 5개 반을 구성,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약 7개월간 실기 중심의 맞춤 교육이 진행됐다.
21일 수료식에서는 7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옻칠 과정 27명과 갈이 과정 11명 총 3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작품은 20일부터 이틀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 기간 옻칠목공예 동호회인 '옻사랑' 회원들이 협찬한 제품들을 특별할인가로 판매해 그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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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교육에 대한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교육은 5월 개강을 목표로 5개 과정 40명 규모로 추진되며, 오는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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