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서 열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아소 다로 부총재 등
내외빈 70여명 참석

한일 민간협력기구인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된다.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 close 증권정보 032350 KOSPI 현재가 19,290 전일대비 70 등락률 +0.36% 거래량 743,532 전일가 19,220 2026.05.19 15:15 기준 관련기사 카지노·호텔 호조…롯데관광개발,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21%↑ 롯데관광개발, 1분기 매출 1562억 '사상 최대'… 영업이익 2배 이상 급증 [클릭 e종목]"롯데관광개발, 마카오 홀드율 근접…실적 성장 기대" 은 오는 21~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58회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 제공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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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민간단체다. 양국 간 인적 왕래와 현안 해결을 위해 그동안 서울과 도쿄 등 양국의 수도에서 번갈아 개최해 왔다.


이번 합동회의에는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인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을 비롯한 양국 정부 당국과 위원회 위원, 관련 기업 관계자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다.

합동회의는 공통 의제로 '한일 신시대 재정립 및 방안 도출'을 주제로 진행되며, 정치 분야 의제로 세계 긴장 완화를 위한 한일양국 협력에 대해 우리나라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일본 오카노 마사타카 국가안전보장국장의 강연이 예정됐다.


이어 경제 분야 의제로 미래를 향한 경제·과학 분야의 한일 경쟁과 협력에 대해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일본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술원 후카가와 유키코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롯데관광개발 제공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롯데관광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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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인 제주에서 개최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이번 회의가 미래에 한일 간 이해 협력과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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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회장은 2022년 11월 아소 다로 전 총리를 오랜 설득 끝에 한국으로 초청해 당시 교착 상태에 빠져있던 한일 관계를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어내는 등 그동안 한일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지난 6월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중수장을 받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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