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정책 우수성 인정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25년 제7회 전국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에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금천구청 종합청사 전경. 금천구 제공.

금천구청 종합청사 전경. 금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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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가는 사회적경제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기반 정비 ▲지원 수준 ▲성과 ▲거버넌스 등 4개 분야, 17개 평가지표 전반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장관상 1개 단체,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상 2개 단체,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 2개 단체가 각각 선정됐다.


금천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 지원, 기업 협력사업 추진, 예산 및 인력 지원,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정책 수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금천구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는 마을 및 사회적경제 조직의 신규 발굴부터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까지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확장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이달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동길 한국YWCA연합회 강당(페이지명동 4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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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함께 일군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경제, 호혜와 연대가 살아 있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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