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용 신부·성진 스님 특별 강연

진도군민 행복아카데미 포스터. 진도군 제공

진도군민 행복아카데미 포스터. 진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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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군민 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서로 다른 종교의 길을 걸어온 하성용 신부와 성진 스님이 연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마침과 시작'으로, 인생의 순환과 전환점을 각자의 시선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하성용 신부는 삶의 쉼표 속에서 느낀 '끝맺음의 용기'를, 성진 스님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비움의 지혜'를 전달하며 종교를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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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군민들이 잠시 삶을 돌아보며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두 연사의 깊은 성찰이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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