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옥태훈 vs 이태훈…'상금왕은 누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옥태훈 2억626만원 차 1위 질주
이태훈 투어 챔피언십 무조건 우승
옥태훈 18위 미만 성적이면 역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은 최종전에서 가려진다.


6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7259야드)에서 2025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총상금은 11억원이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컷 탈락은 없다.

옥태훈이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상금왕과 한 시즌 최다 상금에 도전한다. KPGA 제공

옥태훈이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상금왕과 한 시즌 최다 상금에 도전한다. KPGA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현재 상금랭킹 1위는 옥태훈이다. 10억6964만7495원의 상금을 쌓았다. 2위는 8억6338만126원의 상금을 획득한 이태훈(캐나다)이다. 옥태훈과 이태훈의 상금 격차는 2억626만7369원이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2억2000만원, 2위에게는 1억1000만원, 3위에게는 6600만원, 4위에게는 5280만원이 지급된다.

옥태훈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물론 상금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최종전 순위에 따라 상금랭킹 1위가 결정된다. 이태훈이 상금왕에 오를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한 가지다. 이번 대회에서 이태훈이 우승을 차지하고 옥태훈이 18위 미만의 성적을 거둘 경우 상금랭킹 1위는 이태훈이 차지하게 된다.

이태훈이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역전 상금왕에 도전한다. KPGA 제공

이태훈이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역전 상금왕에 도전한다. KPGA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옥태훈은 이번 대회에서 상금랭킹 1위와 함께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에 도전한다. 역대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24년 장유빈이 기록한 11억2904만7083원이다. 옥태훈은 해당 기록까지 5939만9588원을 남겨두고 있다.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동점자 2명 이하) 이상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까지 경신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