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대회' 대상…4년 연속 기술력 입증
자율주행차연구회 K-ROAD팀,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 주요 상 휩쓸며 미래 모빌리티 선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2025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등 주요 상을 휩쓸며 4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스마트 모빌리티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국 31개 대학 42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한기대 자율주행차연구회 'K-BUB팀'은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KORUS팀'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3일 한기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 등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렸다.
참가 대학들은 자율주행차 부문과 무인 모빌리티 부문으로 나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겨뤘다.
한기대 자율주행차연구회(K-ROAD)는 무인 모빌리티 부문에서 'K-BUB팀'이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KORUS팀'이 최우수상(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또 'KORUS팀'은 무인 모빌리티 창작 기술 부문 우수상(한국자동차안전학회장상), 'K-BUB팀'은 버추얼 자율주행 드라이브 부문 장려상(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받으며 총 4관왕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꾸준히 연구해 온 한기대 학생들의 실전 중심 연구결과로 평가된다.
자율주행차연구회 회장 김예진 학생은 "자율주행 기술을 향한 열정으로 함께 성장한 팀의 노력과 지도교수님, RISE사업단의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기술과 팀워크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 김덕수·이해윤 교수는 "노후된 플랫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열정과 학교의 지원으로 값진 성과를 냈다"며 "3년 연속 우수한 결과를 이어온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수상은 창의력과 끈기, 실전 중심 학습이 이룬 결실"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미래 기술을 연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스마트 모빌리티 교육과 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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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기대 자율주행차연구회(K-ROAD)는 2024년 같은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2023년 대상과 금상, 2022년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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