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군포시와 함께 지난 1일 마련한 '청춘만남 페스티벌 - SOLO만 오산×군포시럽' 행사를 통해 9쌍이 커플로 연결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도시가 공공 차원에서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 첫 사례다.

1일 오산시와 군포시가 공동 주최한 '청춘만남 페스티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행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1일 오산시와 군포시가 공동 주최한 '청춘만남 페스티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행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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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온라인을 통해 남성 222명, 여성 74명 등 296명이 신청했으며, 주최측은 서류 확인과 신원 검증을 거쳐 36명이 선정돼 참여했다.


행사는 ▲연애 코칭 ▲팀 레크리에이션 ▲1대1 대화 ▲저녁 식사 ▲매칭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조별 활동과 개별 대화를 통해 9쌍이 연결됐다. 행사 직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가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97%는 결혼·만남 인식 변화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양 도시는 오는 22일 오산에서 '청춘만남 페스티벌 - SOLO만 오산×군포시럽' 2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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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이 믿고 참여할 수 있는 만남 환경을 만들고, 지역에서 일하고 머물며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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