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장철훈 교수, ‘KAMC 올해의 교수상’ 수상… 감염병 인식 확산 공로
감염병 교양강좌 개설·대중 강연·저술로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 기여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의학과 장철훈 교수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수여하는 '제11회 KAMC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KAMC 올해의 교수상'은 교육·연구·봉사와 대외활동 전반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교수 가운데, 교수와 학생,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을 매년 1명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리는 '2025년 의대협회 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장철훈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의대 교수(의사)로서 사회에 기여하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에도 나선다.
장 교수는 감염병 확산 이후 일반 국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교양강좌를 개설, 대중의 감염병 인식 제고와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저서 '세상을 바꾼 12가지 질병'을 비롯해 다수의 감염병 교양서를 집필, K-MOOC 강좌 '원헬스와 신종 감염병', 교양 강좌 '감염병과 사회의 변화'를 통해 신종 감염병의 발생·전파 양상과 사회적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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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관계자는 "장 교수의 수상은 의학 교육의 사회적 확장성과 공공의료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대학이 국민과 함께하는 의학 연구와 교육의 본보기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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