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31일 교육직공무원 급여통합 위한 담당자 연수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시행되는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통합 관리에 맞춰 3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전면 도입에 앞서 현재 이원화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지방교육재정시스템(K에듀파인)을 일원화하고 시범 운영해 업무 효율성 개선을 위한 사전 준비단계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통합 시스템 이해 ▲시범 운영 세부 사항 ▲실무 교육 ▲의견 수렴 등이다.
현재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는 교육지원청에서 'NEIS'를 이용해 집계와 확인, 검증이 이뤄지고 'K에듀파인'에서 예산을 집행해 분리 운영 중이다. 일부 과정이 수동으로 진행돼 관련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크고 오류 가능성이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두 시스템을 연계시켜 급여 작업과 생성, 조회, 지급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시스템 숙련도를 높이고 급여 업무의 경직성과 비효율성을 해소해 행정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이재구 도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 처우 개선과 효율적인 급여 관리는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인건비 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