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국정감사서 얻은 경험, 발전된 시정으로"
21일 간부회의서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보완 지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0일 세종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주요 쟁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세심하게 현안 사업이 추진된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감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여러 의견과 입장을 접할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시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감 과정에서 나온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건의에 대한 타 시도의 반발 논리를 예로 들며,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세종시만의 특수성을 반영한 건의 자료를 마련해야 한다"라고도 주문했다.
특히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국내외에서 매력적인 대회로 비칠 수 있도록 세부적인 홍보 방안을 반영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의 개념을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국토교통부,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이를 구체화할 것을 지시했다.
게다가 보훈 공원에 대한 홍보도 지시했다. 그는 "넓은 공간과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데 비해 시민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보훈 공원에서 각종 행사를 개최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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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세종 한글 축제와 국감을 준비하느라 하나같이 정성을 다해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뻗어나가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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