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30일까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사교육 경감 실천 사례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1학교 1특색 과제' 를 발굴해 학교가 주도적으로 사교육 경감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 호서남초등학교 방과후 활동 모습

문경 호서남초등학교 방과후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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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는 지역 여건과 학생 요구를 반영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성과를 보고서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거쳐 경북교육청 심사위원회가 심사하며, 초중고 각급별 최우수 1곳, 우수 2곳 등 9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학교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의 우수성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 △사교육비 절감 노력 △학부모 인식 개선 노력 등이다.


선정된 우수 사례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및 사례집을 통해 전파되며 경북지역 학교 전체로 확산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학교별 자율성과 지역 특색을 기반으로한 사교육비 절감 모델을 발굴하고,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교육 혁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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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가장 확실한 길은 공교육이 믿음을 주는 것"이라며, "학교가 중심이 되어 지역과 함께 사교육 경감의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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