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9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어등제' 개최
호남대학교는 오는 29~31일 사흘간 교내 천연잔디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재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 관람과 불꽃놀이를 즐기는 호남대 어등제 '낭만연화'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로 공연 라인업을 구성, 무대를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3인조로 구성된 남성 발라드 그룹 순순희와 자이언티, 신예영, 트리플에스, 청하 등이 오후 저녁 8시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1일 오후 9시에는 EDM 파티와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축제 첫날인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호남대학교 응원단 DRP의 축하공연과 광주대, 한국에너지공과대 공연팀의 찬조공연, 낭만가요제가 이어진다. 또 불꽃놀이도 펼쳐지는데,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선운지구 주민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막식에 앞서 호남대 드림라이프대학 라이프스포츠트랙 2학년에 재학 중인 최성학씨가 가운데 손가락만으로 턱걸이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는 깜짝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먹거리 공간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유학생들이 준비한 세계 음식 체험, 다양한 푸드트럭 존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즐길 거리와 추억을 선사한다.
김진우 총학생회장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고 대학의 개방성과 공동체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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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남대 측은 학생과 지역주민 5,000여명이 공연장과 불꽃놀이 현장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산경찰서, 광산소방서와 함께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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