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모임 가입…10억 이상 1호 김거석씨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총회 60여명 고액 기부자 참여
김거석 아너, '레드크로스 아너스 10억 클럽' 1호 회원으로 가입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신규회원 7명 탄생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25일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제 9회 총회와 '10억 클럽' 론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신규회원 7명의 가입식도 진행됐다. 주인공은 311호 이미옥, 323호 현정은(현대그룹 회장), 324호 정혜신, 325호 김남연, 326호 전혜정, 327호 김진선, 328호 박순원 회원으로, 대한적십자사 본사와 서울특별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레드크로스 아너스 10억 클럽'을 공식 론칭했다. 이 모임은 10억 원 이상을 기부한 초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김거석 아너(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의 호칭)가 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거석 아너는 "내가 어려움을 겪었을 때 대한적십자사가 제일 먼저 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며, "나의 기부는 당시 받았던 사랑을 나누기 위한 감사의 표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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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10억 클럽은 숫자로만 설명할 수 없는 세상을 바꾸는 큰마음의 이야기"라며, "이들의 나눔은 어둠 속 길을 밝히는 등불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씨앗"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신규 회원들. 왼쪽부터 박순원, 김진선, 김영자 아너스클럽 위원장, 현정은(현대그룹 회장), 김철수 회장, 이미옥, 김남연, 전혜정, 정혜신. 대한적십자사
원본보기 아이콘2016년 9월 출범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를 슬로건으로 사회 각계 지도층이 뜻을 모아 결성한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2025년 9월 25일 현재 회원 수는 328명이며, 이 중 5명이 10억 클럽 회원으로 등록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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