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3015함 2년 연속 선정 쾌거

전남 여수 소재 해양경찰학교에서 2025년도 고속단정 경연대회가 해양경찰청 본청주관으로 개최됐다. 서해해경 제공

전남 여수 소재 해양경찰학교에서 2025년도 고속단정 경연대회가 해양경찰청 본청주관으로 개최됐다. 서해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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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진행한 '2025년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목포서 3015함(함장 강승남)과 여수서 516함(함장 추정술)이 최우수 함정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 주관 예선을 통과한 대형함, 중형함 각 1팀씩 총 10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선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단정조종, 진압장비 사격 등 불법조업 외국 어선 단속 및 구조임무 수행을 위한 단정운용 관련 과정을 평가받았다.


이들 함정은 해상에서의 구조활동과 불법 선박에 대한 검문 검색 분야에서 탁월한 완성도를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대형함 부분에서 최우수 함정으로 선발된 3015함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함정에 선발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했으며, 고속단정은 해양경찰의 임무수행 최일선 현장에서 선봉장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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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안전한 바다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해해경청 소속 직원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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