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3 민생경제협의체 구성 합의…19일 첫 회의
원내대표 대신 정책위의장 참여
19일 공통 공약부터 논의
여야가 '3+3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오는 19일 첫 회의를 연다.
17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KBS 라디오에서 "정책위의장을 톱으로 하고 3+3 회동을 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최기상 정책위수석부의장,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국민의힘에서는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박수영 정책위수석부의장,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참여한다. 오는 19일 오전 11시 상견례를 가진 후 공통 공약부터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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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민생경제협의체 관련 논의는 민주당이 '노상원 수첩'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협의체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해 한때 파행 분위기가 감지됐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이 문제를 포함한 일정 협의에 동의하면서 불씨를 되살렸다.
문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표가 합류하면 실무적 일이 정치적 일로 비화할 소지가 있어 정책위의장 선에서 논의하는 게 더 효율성이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송 원내대표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측에서 원내대표는 빠지는 게 좋겠다고 해서 정책위의장과 정책수석인 2+2 협의체를 논의하다 정책위부의장이 들어간 3+3으로 최종 얘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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