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탐방복합센터 등 10개 신규사업
"예결위 활동 통해 예산 추가 확보 노력"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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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국회에 제출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구인 '광주 동남을' 주요 사업에 국비 1,543억원이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완료된 옛 전남도청 복원(238억6,000만원)과 약사암 문화유산지구 정비(4억원) 등 완공 사업을 제외하면, 전년(980억4,000만원) 대비 562억6,000만원(57%) 증가한 셈이다.

안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 동남을 지역산업과 문화발전을 선도할 10개 신규 사업을 집중 발굴해 국비 지원 사업 기획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모두 반영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말했다.


안 의원이 공을 들인 신규사업은 ▲무등산국립공원 탐방복합센터 신축(2억원) ▲전남대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1억5,000만원) ▲AI 디지털 노화연구실증센터 구축(6억원) ▲한강 작가 문학 체험공간 조성(1억원) ▲국립현대미술관 건립(5억원) ▲국립역사박물관 건립(10억원) ▲AI 디지털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 지원(10억원) ▲아시아 스토리 IP 활용 웹툰 제작(12억원) ▲AI 기반 아시아문화 아카이브 가상 뮤지엄(3억원) ▲대중화 전시 프로그램 개발(15억원) 등 10개이며, 내년 정부 예산안에 설계비 등 사업 착수 예산이 빠짐없이 반영됐다.

시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에 총사업비 1,665억원(동남을 구간 222억원)도 반영됐다. 이번 반영으로 사업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됐으며, 올해 말 1단계(상무~광주역) 구간 상부공사가 마무리되면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이 크게 해소되고, 2026년까지 1 단계 노선 사업 완공을 뒷받침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국립역사박물관,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예산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로 신규 반영됨에 따라 이들 사업이 광주 원도심 등에 들어서게 되면 대선공약인 '대한민국 3대 문화시설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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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2년 연속 국회 예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안에 담기지 못한 사업들은 사업계획 구체화 등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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