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0억원 투입
대중음악전용공간으로

경기 파주시는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을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재개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30일 열린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 재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30일 열린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 재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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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내 대공연장은 2011년 7월 준공된 이후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2023년 대중음악전용공연장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60억원(국비 30억원, 시비 30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내부 개조가 이루어졌다.


이는 파주시 북부권을 대표하는 공연시설을 현대적이고 전문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으로, ▲음향·조명·무대기계 등 주요 공연 장비 전면 교체 ▲관객석 전면 교체 ▲분장실 환경 개선 ▲외부 승강기 신설 등 공연자와 관객 모두를 위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

지난 30일에는 재개관을 기념한 첫 공연으로 파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주관한 기획공연 '다시, 문산에서 노래하다'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향 ▲크로스오버 가수 박현수 ▲재즈 밴드 프렐류드, 라레성악앙상블 등이 출연해 분야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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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재개관은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문화 향유 기반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라며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무대이자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문화자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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