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진행…'딸기 경쟁력' 강화

전북 무주군은 내달 19일까지 지역 내 딸기 재배 10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주군 청사 전경. 무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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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딸기 자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꽃눈 발달 정도를 확인하는 검경 기술을 활용해 농가별 맞춤형 정식·관리 지도를 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꽃눈분화 검경은 정식 시기와 초기 관리 전략 수립의 기준이 되는 과학적 정밀 진단을 통해 생육 안정과 수량 확보를 불러온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준회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장은 "군은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고품질 딸기 육묘 생산에 유리한 지역으로 꼽힌다"며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꽃눈분화가 불안정해지고 있어 과학적 검경을 통해 정식 시기를 가늠하고 생산 안정성을 높여나가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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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을 희망하는 농가는 딸기 자묘(2~3주)를 가지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으로 방문·신청하면 되며, 결과는 개별적으로 제공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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