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협약

경기도 안산 지역 23개 학교가 체육관·운동장·주차장 등을 주민에게 개방한다.


안산시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23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실무협약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등 안산시 관계자, 안산시체육회, 학교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안산시 제공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실무협약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등 안산시 관계자, 안산시체육회, 학교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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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2023년 9월 10개 학교와 처음 시설 개방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해에는 11개 학교가 시설을 개방했다. 올해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31개 학교가 시설 개방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안산 지역에서는 ▲체육관 38곳 ▲운동장 31곳 ▲유휴 교실 2곳 ▲야간주차장 25곳 등의 학교 시설이 주민에게 개방된다.


시는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개방 시간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공공운영비 지원 ▲이용자 사고 손해배상 공제 가입 ▲관리 인력 지원 ▲교육경비 지원 시 가점 부여 ▲시설 유지보수비 우선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안산시체육회도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개방학교 간 1대1 매칭 관리 ▲시설 관리자 지정 및 관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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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것"이라며 "관내 모든 학교로 학교시설 개방을 확대해 주민의 여가·편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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