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광주전남본부, 추석 명절 특별 자금 지원
업체당 지원 한도 5억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추석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300억원으로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600억원 이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10억원) 이다.
이번 자금 지원 기간은 다음 달 1~30일이며, 지원 대상은 이 기간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할지역 소재 업체에 대해 관내 금융기관(은행)이 취급한 대출이다.
단, 부동산업, 유흥업, 의약품·의료 용품 소매업, 수의업 등 대출제외 업종과 신용등급 1~3등급에 해당하는 우량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으로는 지원 기간에 금융기관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 대출의 일부(최대 50% 이내에서 비례 배분)를 저리(8월, 연 1.00%)로 금융기관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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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종업원 임금 지급, 원자재 대금 결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자영업자의 자금 사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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