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매각을 추진 중인 MG손해보험 노동조합과 고용승계 등에 대한 합의를 완료하고 다음 달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을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보 "MG손보 노조와 합의 완료…9월 예별손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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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는 이날 MG손보 노조와 예별손보의 채용인원, 보수 수준, 고용형태 및 미채용 인원에 대한 구직 지원 등을 합의했다.


예보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예별손보 출범을 위한 절차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지난달 보험업 허가 금융위원회 의결, 자본금 300억원 출자를 거쳤고 다음 달 초 MG손해보험 자산·부채 계약이전을 통해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G손보의 모든 보험계약은 조건 변경 없이 예별손해보험으로 계약 이전된다. MG손보 보험 계약자는 보험금 청구, 보험료 수납 등 보험서비스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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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는 계약이전 즉시, 회계법인 및 매각 주관사를 선정해 5개 손보사 계약이전과 공개매각 병행작업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선정 이후 자산·부채 실사, 전산 이관 분석 등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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