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7개 보훈 단체장과 합동간담회를 개최한다.


보훈부는 권 장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17개 보훈단체장과 합동간담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권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보훈단체들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정부와 보훈단체, 그리고 보훈단체 간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7.15 김현민 기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7.15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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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간담회에 앞서 권 장관과 보훈단체장들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효창공원 내 애국선열 7명의 영정을 모신 의열사에서 헌화 및 합동 참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동 참배 후 권 장관과 보훈단체장들은 백범김구기념관을 함께 관람하며 김구 선생의 일대기와 독립운동 역사를 살펴본 뒤 간담회에 참석한다.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담회는 환영 인사와 오찬,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국가보훈부와 보훈단체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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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은 "질곡(桎梏)의 세월을 딛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독립, 호국, 민주 역사의 주역분들을 취임 후 처음 뵙게 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보훈단체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보훈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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