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임직원, 수해 복구 '구슬땀'
비닐하우스·농가주택서 자원봉사활동
"하루빨리 원상 복구돼 일상 되찾길"
광주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 등 임직원 60여명(소속 시설 포함)은 최근 전례 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곳곳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은 이날부터 3곳으로 나뉘어 폭염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수해지역 주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복구에 앞장섰다.
직원들은 폭우로 범람한 황룡강 주변 산막동 비닐하우스의 쓰러진 구조물과 퇴적 쓰레기들을 치우고, 어룡동과 신창동 농가주택에 쌓인 토사들을 삽으로 걷어내 피해 지역민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딸기 하우스를 재배하고 있는 기승석(61) 씨는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수해 현장으로 달려와 뙤약볕에 비지땀을 흘리며 한마음이 돼준 사회서비스원 임직원분들의 모습에 큰 위안과 희망을 느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직원들과 함께 수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대삼 원장은 "현장에 와 보니 농민을 비롯한 지역민의 피해 상황이 생각보다 큰 것 같아 가슴 아프다"면서 "우리의 도움으로 하루라도 빨리 원상 복구돼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고, 농업 활동을 재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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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서비스원은 광주시민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사회복지정책을 개발하고, 공공성·전문성·투명성을 높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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