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가구당 평균 자녀 수 1.61명...국가 평균의 2.2배
20~40 세대 가정 평균 자녀 수 1.61명
국가 평균 출산합계율 0.721명
5년간 출산지원금 28억원 지급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20~40대 세대주 가구당 평균 자녀 수가 1.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가 평균 합계출산율(0.721명) 대비 약 2.2배에 달하는 결과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이번 수치는 교회 교적 시스템에 등록된 세대 자료를 바탕으로 파악됐다. 20~40대 세대주 가구 수는 4293세대이며, 자녀 수는 6922명으로 집계됐다. 50대 이상 부모 세대와 동거 중인 자녀 및 손주 가구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를 포함하면 실제 교회 내 가구당 자녀 수는 이번 통계치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0년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위원회와 온가족행복지원연구소를 운영해 왔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지급한 출산장려금 총액은 28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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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담임목사는 "저출산 문제는 단지 국가의 행정 과제가 아닌, 교회가 복음의 생명을 지키며 실천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손잡고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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