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명은 '영주 ON:온디바이스 AI로 여는 안전하고 개선된 도시'다.

'온디바이스 AI'는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기술로, 실시간성과 보안성,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 최근 스마트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CCTV 기반 스마트 방범 시스템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영주호 녹조 예측·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방범용 CCTV는 AI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해 이상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AD

시는 경상북도와 포항테크노파크, AI 반도체·디바이스 전문기업 등 총 10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57억원, 지방비 19억원 등 총 76억원이 투입되며, 실증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온디바이스 AI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가 AI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청.

영주시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