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원산도 자연휴양림 10월부터 시범 운영..."해안 조망이 끝내줘요"
하반기 야영장·위생복합시설 등 야영지구 조성…내년 본격 개장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원산도 자연휴양림을 오는 10월 임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산도 자연휴양림은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보령해저터널 인근 28.4㏊ 숲에 153억 6500만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다.
휴양림 핵심 시설인 숙박지구는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 지 1년 만인 최근 공사를 마쳤다.
숙박지구는 6인실과 4인실 숲속의 집 5동, 2∼3인실 캐빈하우스 4동, 지원 시설 등 총 11동으로 구성했다.
1박 기준 이용 요금은 비수기 3만 9000원∼7만 5000원, 성수기 6만 5000원∼13만 4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각 숙박 시설은 10월부터 2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 등을 보완하고, 내년 1월 개장과 함께 추첨을 통해 이용객을 맞이한다.
보령사무소는 지난해 말 방문자 안내소, 주차장, 산책로 등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3단계 야영지구는 현재 설계 중으로, 야영 데크와 개인 위생복합시설도 함께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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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원 소장은 "지자체 최초 해안조망형 휴양림으로 최적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은 원산도 자연휴양림이 드디어 핵심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며 "개장 전까지 이용객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해 공사를 실시하고, 내년 개장과 함께 최상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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