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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 광주 서구의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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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지원 범위 확대

광주 서구의회 김형미 의원이 지난 20일 제331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개정안'이 기획총무위원회에서 가결됐다.

김형미 의원. 김형미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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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에서 1회 접종만 가능했던 대상포진 백신 지원 범위를 확대해 백신 종류와 접종 횟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면역저하자 등 감염 취약계층도 자신에게 적합한 백신을 선택할 수 있게 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대상포진 백신은 ▲생백신(1회 접종)과 ▲사백신(2회 접종) 두 가지가 있으며, 특히 사백신은 면역저하자도 접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 의원은 "국내 연구에 따르면 대상포진 질환 부담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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