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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선관위, 대선 투표 전 과정 생중계 유튜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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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투표지 투표함에 넣고 나오는 모든 과정 노출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에서 투표 전 과정을 생중계하고,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한 유튜버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동해경찰서에 고발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내용과는 무관.

서울 강남구 역삼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내용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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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선관위에 따르면 구독자 4000여명을 보유한 A씨는 지난 3일 동해시 삼화동 제2투표소에서 본인확인부터 기표 후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나오는 모든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이 과정에서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공직선거법상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고,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다.


강원선관위는 "투표 질서를 방해한 행위는 엄중한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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