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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포쉬네일과 현장교육 협약·네일 기자재 기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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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9일 교내 IT 빌딩에서 국내 대표 네일 전문 브랜드인 포쉬네일(대표 김기상)과 현장일체형 교육 협약을 체결과 실습 기자재 기부식을 함께 개최했다.

경남정보대-포쉬네일 협약식에서 김기상 포쉬네일 대표(왼쪽에서 6번째),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7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포쉬네일 협약식에서 김기상 포쉬네일 대표(왼쪽에서 6번째),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7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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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포쉬네일 김기상 대표와 김진섭 남부사업본부 대표, 경남정보대학교 김태상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교육 강화 △취업 연계 △전문가 파견 교육 등 현장 밀착형 교육 모델 실현을 위한 다각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학생 실습 교육 강화를 위한 2000만원 상당의 네일 전문 제품이 기증됐다.


또 포쉬네일 김기상 대표는 이날 특별 강연자로 나서 'K-네일 산업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산업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진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K뷰티피부네일학과 박세희 학과장은 "국내 대표 네일 브랜드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 향상과 현장 중심 교육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산업 현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신설된 '네일아트 전공'은 부·울·경 지역 최초이자 유일하게 정식 개설된 학과로, 지역 뷰티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2026학년도부터는 K뷰티피부네일학과와 K뷰티헬스과가 통합·개편돼 '글로벌K뷰티학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피부전공, 네일전공, 성인학습자반, 유학생반 등 1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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