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릉∼포항 항로 중 한 개 여객선사의 선박 기관 고장으로 울릉도를 오가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해상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울릉도와 후포항을 오가는 여객선. 울릉군 제공

울릉도와 후포항을 오가는 여객선. 울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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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울릉군은 H 해운과 협의를 통해 후포~포항 간 유료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발생한 교통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오는 6월 1일부터 후포~포항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 해운 관계자는 “이번 셔틀버스 운영은 울릉군의 요청과 긴밀한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울릉과 육지 간 교통망을 확충하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도와 육지 간 해상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신속히 협의에 나섰다”며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는 후포~울릉 간 교통 연계 강화의 첫걸음이며, 향후 지역 간 접근성 제고와 관광 경쟁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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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과 H 해운은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asia-ak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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