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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민의힘 김문수 단일화 압박'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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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단일화를 압박한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5.8김현민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5.8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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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강요미수와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 전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 후보에게 한 전 총리와의 단일화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김 후보가 사무총장으로 내정한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에게 '취임하면 향후 공천 등 불이익을 주겠다'는 취지로 해악을 암시해 장 의원이 사무총장을 거절하게 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발인 조사를 마쳤고 법리를 검토하고 있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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