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광산구, 공원 화장실 전용 문자 운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불편사항 신속 대응…위생·편의 개선 추진

광주 광산구는 주요 도심 공원의 화장실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중심의 관리 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전용 문자 수신 연락처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 청사 전경.

광주 광산구 청사 전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산구는 쌍암근린공원 등 공원 내 공공화장실에 대한 시민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수신 전용 문자를 운영 중이다. 시민 누구나 공원 화장실 이용과 관련한 불편 사항이나 건의 내용을 문자로 전송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내용을 확인·검토한 뒤, 필요시 즉각적인 조처를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원 화장실의 위생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 작업도 병행했다. 구는 관내 74곳 공공화장실에 방향제와 소변 세정제를 설치하고, 화장지 형태를 한 장씩 뽑아 쓰는 두루마리 휴지로 전면 교체했다.

또 시민들이 문자 시스템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내 잘 보이는 곳에 문자 연락처를 부착했으며, 관리 부서와 민간 관리인을 중심으로 상태 점검과 청결 유지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