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저소득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 추진
6가구 추가 모집…최대 380만원 지원
전남 곡성군은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대상자를 오는 6월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은 장애인 가구의 주택에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경사로·손잡이·단차 제거 등을 통해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해 11가구를 지원한 군은 올해 19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 가운데 13가구는 이미 지원을 마쳤으며, 나머지 6가구는 추가 모집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가구당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되며, 주요 지원 항목은 ▲출입로·경사로 설치 ▲보조 손잡이 설치 ▲화장실 개조 ▲문턱 낮추기 등이다.
신청 대상은 곡성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자로, 자가 또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종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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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생활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복지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 "대상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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